KB국민은행 펀드서비스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위해 영양 간식 만들어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KB국민은행 펀드서비스부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4월 25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해피쿠킹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피쿠킹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이날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 간식인 또띠아와 쿠키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먹는 음식인 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위생과 영양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해피쿠킹에 참여한 KB국민은행 펀드서비스부의 한 직원은 “또띠아와 쿠키를 처음 만들어보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먹어보니 맛도 좋았다”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쿠킹을 통해 만들어진 약 50인 분의 쿠키와 또띠아는 봉사자들의 사랑과 함께 부천에 위치한 도담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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