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가 고급형 각련으로 만들어 피는 MYO/RYO 제품으로 저소득층의 주머니 고민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10개비를 한 갑으로 출시했던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가 미국산 고급 담배 각련(봉초)으로 내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는 “새해 들어 세금 인상으로 국내 담뱃값이 갑절 가까이 오른 뒤, 저소득층 군인 등 주 담배 소비층이 금단 현상으로 담배소비가 재상승하면서 지출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당사에서는 1갑 가격에 2갑을 즐길 수 있는 MYO를 출시 준비 중이며, 이로 말미암아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MYO는 “Make Your Own” 즉 ‘자기가 만드는 담배’로, RYO (Roll Your Own -자기가 말아 피는 담배)와는 만드는 방식이 다르며, RYO경우 초보자들이 만들기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반면 MYO는 Injector(3구짜리)와 필터튜브만 있으면 5분 안에 한 갑을 만들 수 있다. MYO가 RYO 보다 한 차원 발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 이 대표는 “각련의 질에 대해 유독 신경을 써 미국에서 담배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원료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는 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고급 각련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일반담배에 사용되는 각련보다 우월한 끽미를 느껴 저소득층이 아니더라도 애호가가 많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각련 50gram 짜리 한 봉이면 5갑 정도를 만들 수 있고, 소비자가 11,00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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