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이 지난 2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무료 공개강좌를 열어 교육생이외에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개강좌는 ‘부모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다양한 지능과 강점을 활용한 적성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자녀를 둔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개최한 공개강좌는 정부 3.0의 작은 실천과 교육 나눔 차원에서 공개강좌를 들을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박경수 원장은 “부모들이 자녀들과 폭넓은 소통으로 자녀들의 다양한 미래 직업관을 이해하고 자녀의 다양성을 반영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관련 공개강좌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정공무원교육원은 그동안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 등 다양한 공개강좌를 개최해 왔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공개강좌를 오는 6월 23일 “행복한 이웃 만들기”라는 주제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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