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프랜차이즈 관리 가능해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씨큐프라임(대표 이승열, www.smartfranchise.co.kr)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스마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국내 최초이자 무료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올해 초 특허 등록(10-1481742)을 완료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매년 프랜차이즈 시장은 매년 확정되고 있지만, 약 2,300개의 브랜드 중 존속기간이 1년에서 5년 미만이 약 50%에 이른다. 이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자본과 유지비용 부족으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리스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변화를 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자체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다가 실패하는 사례도 많으며, 매월 비용을 지불하고 회계 ERP(전사적자원관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도 많지만 프랜차이즈 용도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면 현장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씨큐프라임의 ‘스마트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3년전 가맹점을 운영하던 한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받은 의뢰에서 시작되었다. 약 20개월에 걸쳐 현장의 목소리를 모두 반영해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만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였다.

‘스마트 프랜차이즈’ 서비스는 대기업같은 시스템 투자를 하지 못하는 국내 토종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무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즉각적인 스마트폰 경영을 통해 내외부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수발주를 비롯한 재고관리, 미수금관리, 미수한도관리, 매출관리, 반품관리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모두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있어 기존에 문자, 메신저, 전화 등 주먹구구식의 방식은 사용할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전체 기능은 알람(알림)으로 공지되므로 본사, 공급자, 매장(가맹점)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요청이 왔을 때만 시간을 할애하면 되어 최적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프랜차이즈’의 무료버전은 씨큐프라임 홈페이지 (http://www.smartfranchise.co.kr)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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