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함지평(가명, 서울시 강남구). 1965년 11월13일생.

강남에서 사업을하고 있는 함지평(가명) 입니다.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어 답답하기만합니다.
언제쯤이면 금전이 풀려나갈지 궁금합니다.

A. 달이 서쪽 창밖으로 숨어드니 혼란스런 운이네요.

올해의 운은 비몽사몽 교차되는 일들이 많겠습니다. 재수를 논하자면 얻는 것이 반이라면 잃는 것은 전부라 하겠습니다.

재수가 불길하니 적게 얻고 많이 잃는 격입니다. 이런 해에는 새로운 사업이나 투자는 불길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력 9월까진 작은 송사도 여러번 생길 수이니 조심하시고 가까운 사람도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될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고, 특히 올해는 물과불도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음력 8월에는 잠시 잠깐 단비가 내리 듯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힘을 쓸수 있는 금전은 올 12월이되어야 풀려나가는 형국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분수밖의 일을 꾀하지 마시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심이 길하겠습니다.

[가현보살 카페 : cafe.daum.net/gahyun37  ☎ 010-4656-994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desk@egn.kr]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