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이 중국 동방TV 드라마 ‘풀하우스’ 여주인공을 선발하는 파이널 오디션(Final Audition)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상하이미디어그룹 SMG, 동방TV, 아시아미디어홀딩스, 르쇼와 함께 참석했다.

중국판 ‘풀하우스’는 중국 동방TV와 중국제작사 아시아미디어홀딩스 첸웨이밍 대표가 공동제작하는 드라마로 첸웨이밍 대표는 장동건, 장쯔이 주연 영화 ‘위험한관계’,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 ‘호우시절’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 심사위원을 비롯해 중국 시안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제1회 베이징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등으로 국내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활약한 바 있으며, 1992년 한예진 설립 이후 방송예술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인재 양성과 더불어 한류의 확산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등 대중 예술계에 기여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48회 가수의 날’에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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