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한수)는 2012년 출범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12일(목) 14시 강서구청에서 후원금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평재 부산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장(경일금속(주) 대표이사)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중소기업과 함께 기업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사랑의 모습을 보였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지난 2013년 4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신발 440켤레, 김치 50박스, 성금 500만원)을 강서구청에 전달했다.

올해도 강서구 소재 사회복지단체 2곳(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낙동조합사회복지관)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긴급 생활비 500만원 지원과 함께 추운겨울 위생관리를 위해 식기건조대 5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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