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오픈과 함께 2015 S/S 신제품도 새롭게 선보여

[광주뉴스넷=온라인뉴스팀]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국내 29번째 브랜드 스토어가 광주 신세계백화점에 신규 입점했다.

6일 첫 선을 보인 신세계 광주점(이하 광주점)은 아크테릭스의 전남지역 내 첫 백화점 매장. 백화점 6층의 40㎡ 규모 매장은 아크테릭스 특유의 간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정면에는 아크테릭스를 대표하는 상징적 아이템인 알파 SV 재킷이 쇼케이스 형식으로 전시되었으며, 측면부는 실제 캐나다 공장에서의 수작업 모습을 담은 대형 이미지로 꾸며져 브랜드 고유의 전문성을 드러냈다.


아울러 2015 S/S 시즌 신상품이 선입고되었다.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재킷, 셔츠, 배낭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다. 등산,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은 물론, 일상생활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도 대거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종혁 광주점 매니저는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전문적인 아웃도어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안내 및 서비스 제공을 약속드린다”라며 “광주점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고객분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에 맞춰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아크테릭스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10% 즉시할인혜택이 주어지며 방문·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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