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춤꾼 권석진·정인철과 함께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이 한예진 아트홀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댄스 퍼포먼스 대회에는 재능과 끼가 넘치는 총 25팀의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보이, 왁킹, 락킹, 팝핀, 방송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인 열띤 경연의 현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춤꾼 이자 한예진 실용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권석진, 정인철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치열한 경연 끝에 대상, 금상 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2팀이 최종 선발되어 상금과 함께 한예진 입학 장학 혜택의 영광을 얻었다.

대상을 받은 팀 ‘Wild Crew’는 고등학생 5명으로 이루어진 비보잉 팀으로 화려하고 파워 넘치는 댄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심사를 맡은 한예진 실용무용예술학과 권석진 교수는 ‘오리지날리티 칸앤문’의 일원으로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준우승, 프랑스 힙합댄스 어워드 락킹 준우승, 영국 UK 비보이 챔피언십 락킹 부문 준우승 등 전 세계 락킹 댄스의 강자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춤꾼으로 알려져 있다. 정인철 교수 역시 ‘팀 위드빌’의 리더로서 SM, YG 엔터테인먼트의 댄서 및 트레이닝을 맡은 바 있으며, TOP OF TOP Vol.2 Solo 우승, UDC외 다수의 댄스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힙합댄스의 대표 춤꾼으로 알려져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처럼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교수진이 모여 방송예술분야 인재를 양성하여 대중예술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한예진에서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방송예술인재 배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4년제 학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로는 실용무용예술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성우학과, 음향학과, 영화제작학과, 실용음악학과, 힙합학과, 보컬학과, 미디·작편곡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연예매니지먼트학과, 공연기획·제작연출학과, 방송진행자학과, 방송작가학과, 영상디자인학과, 사진예술학과 등이 있으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23년의 역사가 있는 방송예술에 특화된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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