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건강음식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온천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인 노태석 원장(약선요리 산야초 건강음식 교육원)의 '산야초 건강음식' 교육이 지난 2월 3일(화) 오후2시부터 동래구 온천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시작됐다.

2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이번 강좌에서 노 원장은 '약이 되는 건강음식'을 강조하고 첫 강의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황정죽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노태석(보건학박사) 원장은 지난 1월 19일 부산강사회를 대상으로 산야초 건강음식 특강을 시작으로 현재 ㈔전통인술보존회 교육생들에게 약선요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정석순 주민자치위원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등 교육생들이 건강음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약선요리 산야초 건강음식 교육원의 노태석 원장은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돼지껍데기를 삶아 들깨기름에 찍어 황정죽과 함께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잔주름 개선효과가 있다. 또한 가지나물을 소금과 함께 섭취하면 풍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교육을 통해 밝혔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2월 첫째 주 화요일(14:00~16:00)부터 시작한 이 교육은 현재도 접수중이다.(문의:051-908-7588) 또한 ㈔전통인술보존회(부산시 부전 1동 부전동 기차역 앞)에서 매주 화요일(19:00~21:00) 강좌 교육생을 수시로 접수한다.(문의:051-558-8275)

50년간 약선요리에 연구를 거듭해온 노태석 원장은 현재 '우리음식 단방요법', '음식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식생활 개선하면 모든 질병 예방치료' 등의 저서를 통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블로그:http://nots8899.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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