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무역그룹 리앤펑과 제휴 통한 글로벌 SPA 브랜드 목표


[세종뉴스넷=온라인뉴스팀]  국내 유아동복 업계 선두주자 서양네트웍스의 야심찬 프로젝트 ‘래핑차일드’가 우리나라의 정중앙 세종특별자치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유아동복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는 유례없는 330m²(100평) 대의 대형 매장으로, 지역 상권 형성이 미약해 불편을 겪던 세종시 거주 육아 인구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유아동 SPA브랜드 래핑차일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등을 보유한 서양네트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유러피안 감성의 현대적 패션을 지향하는 래핑차일드는 ‘Simple with wi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0세부터 13세까지 유.아동 전 연령을 위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 좋은 퀄리티, 트랜디한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선보인다.

한편 래핑차일드는 세종점 오픈 이벤트로 30일부터 3일간 방문자에게 ‘래핑팝콘’과 ‘래핑풍선’을, 7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래핑쿠션’을 증정한다. 또한 티셔츠 1만2000원, 데님팬츠 1만9000원 등 홈플러스 세종점만의 특가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래핑차일드는 이어서 2월 3일 마리오아울렛, 2월 5일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2월 10일 인천 스퀘어원 등이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몰, 백화점을 중심으로 2015년 25개점, 2016년 45개점, 2017년 30개점을 추가 오픈해 3년래 100호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서양네트웍스 서동범 대표는 “30년간 유아동복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결집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충족시킨 브랜드를 탄생시켰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무역그룹 리앤펑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SPA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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