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 소외된 아동 위한 몽고식품의 특별한 프로젝트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류업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 된 명문장수기업 몽고식품(대표 김현승)이 1905년 창립이래 올해로 110주년을 맞아 국내 소외된 아동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6일 몽고식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협약식을 맺고, 착한 소비 GOOD_BUY'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착한 소비 GOOD_BUY’ 캠페인이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내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몽고식품과 굿네이버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몽고식품’에서는 ‘몽고간장’ 전 제품이 ‘착한 상품’으로 지정돼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몽고식품 김승현 팀장은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회적 참여를 통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적 기업으로서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참여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로부터 NGO 최상위지위인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아 국내 54개 지부, 북한 및 해외 34개국, 3개 모금 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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