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 ‘올스타’(www.allstar.co.kr)는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찬)의 댄스 게임 <온에어온라인>에 대한 서비스를 9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KTH ‘올스타’는 <온에어온라인>을 서비스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날엔터테인먼트는 KTH ‘올스타’의 폭넓은 유저 풀을 활용할 수 있어 양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H ‘올스타’의 회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약관에 동의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온에어온라인>에서는 이를 기념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경험치 100%, 게임 머니 50% 상승률 혜택을 제공하며, 캐릭터를 새롭게 생성할 경우, 게임 세트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한 레벨에 도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P3 플레이어, 명품 지갑, 핸드백 등 푸짐한 현물 상품을 총 550여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성윤중 본부장은 “올스타 회원들에게 ‘댄스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새로운 게임 장르 라인업을 구축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박주용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인해 보다 넓은 유저 층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KTH ‘올스타’와 함께 유저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리얼 댄스 게임 <온에어온라인>은 8등신의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인기 가수들의 실제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3D 온라인 댄스 게임으로, 최근 유럽 40여 개국에 수출 계약을 맺고 한국 댄스 게임으로써 명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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