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충청북도 보은군은 오는 16일부터 18일 까지 3일간 제3회 '보은대추축제'를 개최한다.

보은군은 이 기간 동안 대추유물과 친환경 사진 등을 전시하고 삐에로 공연과 풍선아트, 가훈명언 써주기 등의 상설행사와 승마, 소달구지, 베짜기, 황토염색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 보인다.

또한 풍물놀이와 대추전통혼례식, 보은대추아리랑 공연이 매일 상설 공연되며 난타공연을 비롯한 중국군중예술단과 북한예술단의 공연, 이 지역 출신인 가수 태진아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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