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넷=온라인뉴스팀]  대구 달성경찰서와 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2014년 11월 15일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성군 관내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것이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백승희 원장은 “남을 돕는다는 것은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제가 가진 재능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승의 원장은 병원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대구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경주 성림원, 한사랑마을, 행복나눔공동체, 대구광역시립희망원 등 정기적인 후원과 의료봉사활동 등 지속적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