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15일까지 8일간, 9개국 100여명의 청소년 과학두뇌들

[조은뉴스(전남)=조순익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천문영재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5회 아시아-태평양 천문 올림피아드’가 8일 오후 4시 전남 담양청소년 수련원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주영찬 담양군수 대행,9개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싱가포르 등 9개국에서 100여 명의 청소년 과학 두뇌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합숙을 하며 천문과학에 대한 이론 시험과 함께 망원경 등을 통한 천체 관측을 통해 과학두뇌의 우열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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