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홈, 패브릭 중심의 홈스타일링에 개성과 품격을 더하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모린홈은 지난 10년간 커튼과 침구 디자인 개발과 인테리어 리모델링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주거공간을 원하는 컨셉에 따라 꾸며주는 홈데코 사업에 진출하였다.

모린홈의 강유정 대표 디자이너는 “공간과 의뢰인의 개성을 반영하여 홈데코의 전체 컨셉을 정하고, 각 실별로 전체 컨셉과 연결감을 유지하면서 공간별로 차별화 요소를 표현해주면 개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홈데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홈데코에서 도배와 바닥, 천정 등이 기본 아이템이라면 가구와 커튼 및 침구가 주력 아이템이며, 조명과 소품, 액자 등이 포인트 아이템인데 이들 아이템간 적절한 균형과 조화를 맞춰주는 작업이 홈데코의 핵심이라고 한다.

특히 가구나 조명, 소품 등은 완성된 디자인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지만, 넓은 면적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커튼의 경우, 원단 샘플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패브릭 분야에 전문적인 홈데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모린홈에서는 고객이 커튼, 침구를 의뢰하면 별도의 컨설팅 비용없이 전문적인 홈데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고객이 직접 홈데코를 진행할 경우 발생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시간의 낭비를 피할 수 있다.

홈데코 혹은 홈스타일링은 커튼, 침구등의 패브릭과 벽지나 조명, 바닥재 등의 마감재 그리고 조명, 액자, 스텐드, 카펫 등 장식소품을 위주로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고품격 주거장식 서비스이다.

홈데코는 인테리어 리모델링와 달리 하드웨어적 공사가 없기 때문에 실행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며 무엇보다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마감재를 변화시키므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 변화를 보다 명확히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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