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훈훈한 봉사활동 이어져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22일 수원에 위치한 중앙양로원에서 수원지방검찰청과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운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생활관과 공동시설을 깨끗이 청소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항상 하실 수 있도록 나눔쌀 2220kg을 양로원에 전달했다.


중앙양로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100여분이 생활하고 계시며 80세가 훌쩍 넘으신 어르신들이 많다.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날 특별히 노래방 봉사도 진행하여 어르신들 앞에서 봉사자들이 트로트를 연신 부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쪽방촌과 양로원 등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쌀을 지원해 드리는 라이스버킷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나눔스토어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쌀30kg이상을 들어올리거나 쪽방촌등 어려운 어르신들께 쌀 30kg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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