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전남)=조순익 기자] 순천대(총장 장만채)는 일본 아키다(秋田)현립대학과 28일 오후 2시 순천대 생명과학대학에서 학술교류 및 우호협력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순천대 생명산업과학대학(학장 신동영)과 아키다 현립대학 생물자원과학부(대학)는 2007년 이래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연구에 밀도와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 및 학생의 교류, 학술자료 및 간행물의 교환, 공동연구를 내용으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공동심포지움, 현장조사 연구 활동 및 대학원생 수준에서의 연구실간 교류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됨에 따라 양 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과 학생들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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