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관 세무회계사무소

[조은뉴스=추정미 기자] 미국 발 금융위기 여파로 침체된 한국 경제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과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깨는 날로 무거워 지고 있다.

이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원스톱 토탈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용관 세무사는 올바른 세금 신고와 절세는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세금 낼 돈이 없어도 신고는 반드시 하고 그 증빙서류는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강조한 강 세무회계사는 “세금 낼 돈이 없다고 신고를 하지 않으면, 매입 세액을 공제 받지 못함은 물론 매출처별, 매입처별, 세금 계산서 합계표, 미제출 가산세 1%, 무신고가산세 20~40%, 납부불성실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정확한 증빙자료는 세무회계사사무소에서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신고 날짜에 임박해 지출금액을 맞추기 위해 허위의 증빙자료를 만들어 놓는 다거나, 금액을 부풀려 놓으면 실제 지출내용과 맞지 않게 되는데, 이 또한 비용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며 세금 관련 증빙자료를 그때그때 챙기는 습관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정확한 세무관련 상식은 필수라고 언급한 그는 “수입금액 누락, 비용의 과대계상, 허위계약서, 명의위장 등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불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탈세는 세법상 처벌대상이 된다”고 충고하면서 “철저한 증빙 자료를 통해 세금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 더불어 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각종 비과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준비금, 충당금 등의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고, 각종 의무 사항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가산세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하여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며 절세를 통한 올바른 세테크를 강조했다.

고객의 세금을 관리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섬세한 여자 분들이 하기에 적당한 직업이라고 지적한 강 회계세무사는 ‘누가 뭐라 해도 이 길이 내 길이다’는 신념과 주관으로 세무회계사의 길을 걷고 있다며, 취업을 앞둔 일들에게 “돈을 쫓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하고, 장인 정신에 입각한 직업 정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인정신에 입각한 그의 직업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한번쯤 고찰해야 할 덕목이 아닐까...

<강용관 세무사 프로필>

- 강용관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 국세청 세무조사모니터

- 한국세무사회 납세자 권리구제 지원단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위원회 자문위원

- 강북청년회의소 감사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전 한국외환은행

- 전 (주)온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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