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의 예술성, 창작과 독창성, 한류문화 예술세계화 기여도, 사회공헌도 뛰어남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2014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본상에는 대상, 특별상, 공로상, 작품상, 인기상, 신인상으로 구분되며 이중 무주우체국에 근무하는 유지훈(53세)씨가 '작품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언론사협회와 문화예술연예스포츠 전문신문인 K스타저널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서경일보신문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며, 특히 작품의 예술성과 기교와 표현력, 대중성, 차별성, 창작과 독창성, 가창력, 한류문화 예술세계화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에서 남달리 뛰어나고 한류문화예술의 세계화로 국내외에서 문화민족으로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창조문화예술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금년이 제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유 씨는 그동안 MBC-TV “휴먼토크 전라도 사람들”생방송에 출연(2005), 산림문화공모전 대상, 제1회 전파사진공모전 대상, 제3회 자연재난사진공모전, 제1회 산사진 공모전 금상, 우정사업사진공모전 금상, 제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우수상등 기관 및 단체사진공모전에서 135회 수상을 하였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모전에서 35회 수상하는 등 사진공모전 수상경력만 170여회에 달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중 역고드름은 2013년도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개인전으로 무주반딧불축제 기념 개인전 2회와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매년 서울과 각 지역별 우체국 및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이번 예술대상 출품응모는 노인환 무주우체국장의 추천을 받아 각종 증빙서류 제출로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으며, 시상30일(토) 오후 1시30분에 국회헌정기념관 2층에서 거행되며, 식전행사로 문화예술 연예인 가수의 축하 음악 공연과 축시 낭송, 국악인의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개막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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