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분기 통일의견수렴 기본방향과 실천과제 마련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회장 강호현)가 통일준비의 기본방향과 실천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21일 새마을회관에서 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평통 의장을 대신해 박경철 익산시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시의원 29명에게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가의 통일공감 활동에 적극 참여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호현 협의회장은 제16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임원을 소개하고 3분기 정기회 주제인 ‘통일준비 기본 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한 자문위원회의 통일의견수렴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특강 시간을 가졌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16기 민주평통의 활동목표가 국민통합과 평화통일 기반구축인 만큼 자문위원과 우리 국민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고 통일을 준비하는 기반을 조성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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