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걸 in 뉴욕 '마이 쎄시걸' 10월 30일 개봉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다혈질의 엉뚱한 그녀 ‘조단’과 대책 없는 그녀에게 빠져버린 순진남 ‘찰리’가 벌이는 올 가을 가장 사랑스러운 연애 스토리 <마이 쎄시걸>이 오는 10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새로운 감각의 얀 사뮤엘 감독!
그의 두 번째 발칙한 프로포즈


소꿉친구 커플이 짓궂은 내기를 통해 사랑게임을 즐긴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는 동화적인 소재와 세련된 영상미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개봉 첫 주 프랑스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

이후 수많은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았던 얀 샤무엘 감독은 <마이 쎄시걸>의 시나리오를 본 후 ‘찰리’와 ‘조단’의 사랑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꼈고 두 주인공 사이의 미묘한 감정과 시나리오의 독특한 톤을 살려내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가장 핫!한 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연애 스토리!

올 가을 가장 황당하고도 사랑스러운 연애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로맨틱 코미디 <마이 쎄시걸>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건 기본, 섹시한 매력과 열정까지 옵션으로 갖춘 신비한 그녀 ‘조단’과 첫눈에 그녀에게 빠져버린 순진남 ‘찰리’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연애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혈질에 술버릇도 만만치 않은 뉴욕 상류층의 럭셔리 걸 ‘조단’과 평범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오다가 그녀를 만난 후 인생이 꼬이게 된 ‘찰리’의 황당하고도 귀여운 로맨스는 특별한 사랑에 빠지고 싶은 가을, 관객들에게 새로운 연애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다.

2008년 가을, 가장 핫!한 데이트무비로 기억될 <마이 쎄시걸>은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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