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허정철 기자]   한국소방안전협회 김한용회장은 9월 22일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협회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함께 맞이하자는 취지에서다.
 
어린이재단은 세상 모든 아동들의 행복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해외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힘써온 기관으로,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직원 모임인 수죽회(水竹會)를 통해 ‘사랑의 교복’ 이어주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인연을 맺고 있다.

한국소방안전협회는 매년 동절기, 전국 14개 시도지부를 통해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및 단독형화재감지기와 같은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펼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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