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봉사 마인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손님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주)행운식품의 불란다쭈꾸미 주례직영점에서 사랑의 기부를 시작했다.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 고객의 행복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불란다쭈꾸미 주례직영점은 지난 7월 25일 점심식사 대금 120만원 상당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주)행운식품(전판현 대표이사)은 이전에도 전국 대표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목촌돼지국밥 직영점과 가맹점을 통해 전국 최초 착한프랜차이즈 가입을 실시했었다.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가맹점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행운식품의 전성환 과장은 "불란다쭈꾸미를 찾는 손님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봉사에 동참하게 된다. 매운 맛을 자랑하는 불란다쭈꾸미는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인드로 앞으로 부산과 전국을 대표하는 쭈꾸미 전문점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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