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허정철 기자]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건강식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유산균생산물질'을 활용한 제품군들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것.

건강식품 업체 세이겐코리아(www.seigen.kr)는 '유산균생산물질'을 주원료로 한 ▲세이겐 골드 ▲세이겐 GH ▲세이겐 알파EV 등의 일본 완제품을 독점 수입해 시장에 내놓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이겐코리아의 수입 제품들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몸에 유산균이 많아지면 장 기능이 개선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때문으로 풀이된다. 장은 전신의 면역 세포 중 70% 이상이 집중해 있는 생체 방어의 요점으로 면역력 강화에 큰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산균생산물질'은 장 내부를 유익한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데, 유익한 균이 증가한 장은 유해한 균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이것은 그대로 질병에 대한 예방으로 이어진다는게 세이겐코리아측의 설명이다.

또한 발효 과정을 거친 유산균·효모의 '균체성분'은 감염 방어와 음식물 알레르기에 작용하는 면역 항체인 'IgA'를 분비하는데, '유산균생산물질'을 사료에 섞어 먹인 쥐는 보통 사료를 먹인 쥐보다 높은 'IgA' 발생률(배변 중)을 보인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나타났다.

게다가 '균체성분'은 종양세포를 죽이는 'TNF-알파'의 생산을 촉진시킨다고 하는데, '유산균생산물질'은 두유보다 약 8배의 'TNF-알파'를 만들어낸다고 알려져 있다.

세이겐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의 잔병을 피하는 방법은 내장속의 유산균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여기에 유산균생산물질 섭취가 동반된다면, 아이들의 잔병치레는 물론 신종플루의 위험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세이겐코리아(02-344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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