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밤에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21일 두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30대 여교사가 밤에 돈을 받고 성관계를 즐기다가 한 학부모의 고발로 발각됐다고 전했다.

학부모 대표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교사 징계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나 이 교사는 방과후 자신이 하는 일에 학교가 간섭하는 것은 인권침해이며 매춘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아무런 방해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어 후안무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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