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SK와이번스 공동


[조은뉴스=허정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www.kepad.or.kr)은 9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SK와이번스에서 중증장애인 근로자 50여명을 초청해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캠페인 행사가 끝나는  오후 6시 30분부터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게 된다.

SK와이번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전광판에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영상과 자막을 수시로 내보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 이사장은 “이제는 권고에 의한 장애인 고용보다는『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CSR)』이 되어 장애인고용률 2%의 사회적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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