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육정책 이바지

[조은뉴스=김종현 기자]  성덕대와 경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SCC)는 17일 성덕대에서 지역사회 보육정책에 이바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유아 교육, 부모교육 및 합동교육 등을 개발ㆍ보급, 지역 사회의 보육정책에 이바지한다.

영유아 보육정책은 국가 미래의 근간이 되는 주요한 정책으로 영유아 보육 현장에 전문성을 갖춘 보육 인력이 투입돼야 보육정책이 바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다.

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2만3000여개의 보육 시설에 포괄적인 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관이다.

윤지현 성덕대 총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영유아들의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끊임없는 논의와 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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