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90%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성심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www.seongsim.co.kr)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금정구장애인복지관에서 커트, 염색, 퍼머 등 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17일에도 성심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금정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성심성의를 다해 장애우들에게 미용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85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한 성심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신화남 교장)는 현재 영도구노인복지관(커트, 염색, 퍼머, 손관리), 웨슬리마을 신나는디딤터(기독교감리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소속) 커트봉사 등 양로원과 고아원에서 학교선생님들 및 졸업생들과 함께 미용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성심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는 은혜로운 빛이 세상에 넘친다는 은광연세(恩光衍世) 학훈으로 신화남 교장이 직강을 한다. 내일배움카드제(계좌제)를 통해 무료 국비교육와 일반과정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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