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시설에 온 정성을 쏟겠습니다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실천 가능한 정책과 공약만을 구민들에게 말씀드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6·4지방선거 부산 중구의회 구의원 선거(나선거구)에 새누리당으로 출마하는 강주택 후보가 승리의 의지를 보이며 한 말이다.

강주택 구의원 후보는 깨끗한 수입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검역하고 운송하는 대흥기업의 CEO이다.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하고 현 부산중구 40계단문화사업회 부회장, 부산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후원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강 후보는 '준비된 젊은 새인물'을 슬로건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관내 복지시설에 온 정성을 쏟겠습니다.”고 강조하며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복지는 물론,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산복도로 CCTV를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센터를 만들어 우리의 아들딸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공약을 밝혔다.


강주택 후보(기호 1-나)는 민원상담실 운영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창조도시 재생모델 추진, 전통시장의 관광자원화 및 관광객 유치, 중구 역사 테마거리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난 5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구민들과 행복한 동행을 희망하는 강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중구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든지 구민이 부르면 달려가고 손과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포부를 전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성장해 피혁 화물 검역으로, 수입냉동육류 검역 사업에서 성공을 이끈 강주택 중구의회 구의원 후보는 이제 부지런하고 성실한 고객감동 마인드로 부산 중구민들의 시원한 그늘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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