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주경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www.skinami.co.kr)이 컴패션을 통해 매달 1:1 어린이 양육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한국 컴패션과 어린이 양육 후원 협약하였으며 이번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 선물을 보내는 등 많은 관심을 보냈다. 또한 후원을 받고 있는 페루의 호니(6)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마요린(6)은 아미코스메틱으로 직접 손 편지 써 보내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한 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이다. 컴패션은 후원자와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하여 성인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한다. 현재 11개 후원국이 가난으로 고통 받는 130만 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측은 “한국 컴패션의 1:1 어린이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될 때까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능을 발견하는 것은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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