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체인점 창업 성황리 진행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골프용품점은 전문적인 판매업이라 경쟁상대의 숫자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단 1개월이라는 시간에 빠른 습득으로 골프용품 판매가 가능한 아이템이 탄생했다.

중고골프채를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신념으로 탄생한 간지골프(www.ganzigolf.com)는 중고골프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기존의 중고골프용품점에서는 싸게 매입해 비싸게 판매하는 구조라면 간지골프는 담당직원이 일본에서 직접 직수입한 클럽을 전국최저가로 제공한다.

투명성 있는 가격과 꾸준한 매출로 부가비용을 줄인 간지골프는 동종 골프업자에게 납품을 할 정도이다. 일반 중고샵보다 무려 평균 10~30만원이나 저렴하고 신품도 평균 50~6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간지골프의 권세윤 본부장은 "골프매장에서 오히려 간지골프로부터 클럽을 구입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간지골프를 통해 일부마진이 붙어있는 금액으로 구입해도 판매마진이 충분히 남는다는 증거이다."고 밝혔다.

간지골프는 실전창업전 교육시스템도 철저하다. 골프샵, 실내연습장, 스크린연습장, 부업으로 ​중고골프채 판매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일대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골프샵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골프샵하면 떠오르는 많은 자본금이 아니라 소규모 커피 전문점 정도의 자본이면 충분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테리어 및 권리금과 보증금이 수억이 들어간 상황에서 최저가로 판매할 수 있는 골프샵은 없다. 간지골프는 대형 체인골프샵도 아닐 뿐더러, 돈 많은 예비점주들이 필요하지도 않다. 손님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되어있기에 손님에게 부담이 덜 가게 되는 것이다."고 권 본부장은 솔직하게 털어놨다. 더불어 인테리어는 점주 각자 진행해도 된다고 한다.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간지골프 부곡점을 비롯해 전국에 7개의 체인점이 있는 간지골프는 대대적으로 체인점 및 특약점을 모집하고 있다. 신품과 중고품 업계 최저가, 중고업계 최초 6개월 무상A/S, 중고 골프채 현금 매입 및 교환이 가능한 간지골프는 어느새 중고골프계의 혁명으로 통하고 있다. 자본금 규모를 따지지 말고 일단 상담부터 해보자.
(체인점 문의:1577-3984, 010-842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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