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서현 기자]  본격적인 결혼의 계절을 앞두고 프로포즈 선물로 웨딩슈즈를 선택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웨딩슈즈는 여자들의 로망인 결혼식에서 꼭 필요한 상징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프로포즈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기에 좋다.

더불어 많은 웨딩촬영 스튜디오가 정형화된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화보 느낌을 추구하면서 신랑의 프로포즈 컷 등 이미지 연출을 위한 소품으로도 웨딩슈즈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예인들처럼 웨딩드레스를 구매해 간직할 수는 없어도 특별한 날을 기념해 예쁜 웨딩슈즈를 간직하고 싶어 하는 신부들이 많아지고 있어 프로포즈 선물로 그만이다.

디자이너 웨딩슈즈 브랜드 허니비토(www.honeyvito.co.kr)는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해 다양한 예쁜 웨딩슈즈와 함께 웨딩슈즈를 예쁘게 담아 선물할 수 있는 유리돔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유리돔에는 예쁜 화이트 리본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 스티커까지 데코레이션 되어 있어 별다른 포장 없이도 선물하기 좋아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허니비토 이수지 대표는 “웨딩슈즈를 고를 땐 평소 신부의 스타일과 신랑 신부의 키 차이를 고려해 웨딩슈즈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며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와 함께 아름다운 웨딩슈즈가 평생 잊지 못 할 여자들의 로망인 프로포즈로 예비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로포즈를 앞둔 예비신랑 이라면 용기 내어 평생 기억에 남을 프로포즈 선물로 웨딩슈즈를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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