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일단 띄워 SNS 원정대' 오프닝 촬영현장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일단 띄워 SNS 원정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현장에서 '좋아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단 띄워 SNS 원정대'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15박 17일 일정의 브라질 원정을 떠났다.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일단 띄워 SNS 원정대'는 카라 박규리, 2AM 정진운,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이 함께 SNS 정보만으로 브라질을 여행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으로, 실제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오프닝을 위해 모인 원정대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브라질 현지 숙소가 미정이니 SNS로 숙소를 추천받아 직접 결정하라는 말에 당황하면서도 발빠르게 팔로워들에게 숙소 정보를 요청하는 멘션을 남기는 등 좌충우돌 여행기의 첫 장을 열었다.

'일단 띄워 SNS 원정대'가 SNS 정보만으로 브라질을 어디까지 체험하고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방송일정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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