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탁으로 건강회복 해야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언제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인간의 건강은 큰 영향을 받는다. 먹거리가 유전자조작에 의한 수입곡물에 맡겨진 상황에서는 국민들의 건강에 위협이 올 수 있다.

살충제와 방부제, 맹독성 농약이 포함된 곡물에 조미료와 방부제, 발색제 등 유해물질이 첨가된 식품의 판매에 현대인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약선요리산야초 건강음식교육원의 노태석 교수는 "우리가 먹는 좋은 음식만으로 병 치유가 가능하다. 음식을 약으로 먹으면 치유가 되지만 독으로 먹으면 더욱 위험하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 있는 채식에 대해서도 "채식이란 용어는 좋은 말이지만 현 농산물에서 채식이라는 말은 타당하지 않다. 농부들이 제초제와 살충제 등의 농약을 사용해 토질이 오염된 곳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은 웰빙이 될 수 없다."며 노 교수는 말한다.


"입이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어진 조미료가 가미된 가공식품은 몸속에 잠복하면 병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전하며 "이것을 완전히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행하는 것을 교육원칙으로 한다."며 노 교수는 덧붙여 설명했다.

약선요리산야초 건강음식교육원(블로그:http://nots8899.blog.me)에서는 조상들이 물러준 식이요법을 교육한다고 한다. "독이 없는 새로운 식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가 약선요리산야초 건강음식 교육을 받아 약이 되는 음식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노태석 교수는 최근 청소년들의 큰 체격에 비해 힘이 없음을 언급하며 "약선요리의 시작은 50년이 됐지만 제대로 공급된 건 10년 정도 된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좋은 사람이 태어나는 것처럼 전 국민에게 약선요리와 산야초 건강음식 교육을 보급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동양약선요리 산야초 건강음식 협동조합을 설립한 그는 초대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동양약선요리 가공 및 판매, 산야초건강음식과 조합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암투병환자를 위해 자연치유 강의를 본격적으로 할 예정인 노 교수는 현재 한국인재뱅크 열린국제평생교육원에서 국비로 실시하는 약선요리산야초 건강음식 교육 및 실습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국비전액 환급교육 장소:범일역 9번 출구 옆 부산혜화학원 2층, 문의:051-7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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