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금 120만원 전액기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대한민국 외식사업의 대표브랜드 목촌돼지국밥(www.목촌돼지국밥.kr)이 지난 3월 18일 반송직영점(전판현 대표이사)에서 사랑의 열매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함께 기부실천을 하는 이번 기부행사는 고객이 식사대금으로 낸 금액으로 전액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식사대금 120만원 상당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해운대구 반송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착한프랜차이즈 1호 가입식을 실시한 목촌돼지국밥 반송직영점은(전판현 대표이사) 장안에 화제가 됐다.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중식을 제공하며 매달 한 번씩 일반손님의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왔다.

목촌돼지국밥은 반송 직영점, 김해내외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돼지국밥 프랜차이즈의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에도 목촌돼지국밥은 장인정신으로 만든 돼지국밥 하나로 지역사회의 기부와 봉사에 아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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