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승마전문 기업 ‘클럽M 승마교실,’초・중・고・대학교 전 교과과정에 승마수업 포함하는 쾌거 기록

[조은뉴스=김주경 기자]  국내 최대 승마전문기업 (주)클럽엠승마교실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청심중학교,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승마교실을 운영해 온 국내 최대의 승마교실 전문기업이다.

클럽엠승마교실은 2014년 청심국제중학교, 세종대학교 교양학부에 이어 혜화여고에 승마수업을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 전까지는 대한민국 공교육 체계에 고등학교를 포함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가져왔지만 2014년 청 말띠를 맞이하여 공교육 과정에 승마교육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11월 20일 교육부, 문화관광체육부, 농식품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온 교내 승마교육활성화 사업에 가장 최우선으로 실적보고를 해 학생들이 보다 즐거운 분위기 내에서 승마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럽엠승마교실은 2013년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전 국민 무료승마체험을 진행해 서울 시내 3개 공원(올림픽공원, 월드컵공원, 살코지공원)에서 2천 명의 승마체험을 진행했다.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승마체험이 이뤄지는 등 경험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클럽엠승마교실 임진수 이사에 따르면, 그간 입시문제로 시간배정이 어려웠던 고등학교 중 혜화여자고등학교가 승마교실에 합류하면서 명실상부 초・중・고・대 전 교육과정에 승마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를 마련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클럽엠승마교실은 말 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반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2014년에는 현재 승마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 14개 학교를 선정하여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연맹’과 함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수도권 100개 학교강좌를 개설하여 ‘말산업 직업탐구와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KBS와 공동으로 주관해 조선 정조대왕 시절 진행했던 ‘어영청기마대 도성순라 행사’를 개최하여 새로운 서울관광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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