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동산경매는 자칫 부정적인 단어로 들릴 수 있다. 채무자가 돈을 빌려 결과가 잘못된 것이지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돈을 회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코리아경매전문교육센터의 이진성 부원장은 "경매파트를 통해 부동산의 흐름을 알아갈 수 있다. 임차인이 기본적인 법을 몰라 향후 문제발생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부동산경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테크의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인 부동산은 NPL(부실채권) 등 여러 파트를 전반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유익하다.

"실전투자로 경험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하는 것보다 오랜 경험을 가진 분의 충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론과 실무를 통해 실력을 쌓은 후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그는 덧붙여 전했다.

코리아경매전문교육센터는 소액으로 투자하는 부동산경매 전문학원으로 평일반과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순수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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