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맹점 16곳 동참 예정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외식사업의 대표브랜드 목촌돼지국밥(www.목촌돼지국밥.kr)이 지난 2월 19일 반송점(전판현 대표이사)에서 착한프랜차이즈 1호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목촌돼지국밥 전판현 대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부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두호 부단장이 참석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가입식 이후에는 목촌돼지국밥 가맹점 16곳에서 착한가게 캠페인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며 정기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프랜차이즈 부산 1호에 가입한 목촌돼지국밥의 전판현 대표는 "이런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비록 국밥 한 그릇의 얼마 안 되는 나눔봉사지만 가맹점과 다함께 봉사에 동참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매우 뿌듯하고 몸도 가볍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랜차이즈업체로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착한프랜차이즈에 가입한 목촌돼지국밥의 전판현 대표는 평소에도 목촌돼지국밥 반송직영점과 김해내외직영점에서 기부와 함께 어르신 무료 중식 행사를 후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35호에 가입하며 기부문화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은 "목촌돼지국밥은 착한프랜차이즈를 통해 기부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첨병 역할을 했다. 부산에서 첫 착한프랜차이즈가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에서 돼지국밥 가맹점 오픈 1위를 기록하며 돼지국밥 프랜차이즈의 독주를 이어가는 '목촌돼지국밥'. 장인정신으로 만든 돼지국밥으로 사회 기부와 봉사도 아낌없이 하는 가치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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