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천연가습 효과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2014년, 29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의 건축 인테리어 전문전시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가 2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2014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건축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집과 건축,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건물의 에너지소비효율과 주택 단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높은 시장 성장률을 보이는 '창호재'와 '단열재' 기업의 참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창틀의 빈 공간을 활용한 무동력 자동 물 공급장치가 있는 창틀화분 '일체형 커튼월 화분'을 선보인 창&작은세상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시선을 고정했다.


'일체형 커튼월 화분'은 일체형이라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천연가습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주)태현창호의 강성희 대표는 "알루미늄 자재를 사용하여 변형이 없고 견고하며 단단하다. 스마트 거실장은 기존 벽면의 공간 활용을 위한 붙박이식 장이다."고 밝혔다.

또한 "인서트화분에 LED조명을 설치하여 햇빛이 없어도 식물이 잘 자라며 수족관이 설치되어 겨울철 가습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작은세상 (주)태현창호(http://cafe.daum.net/thwindow)는 커튼월 일체형화분을 비롯해 커튼월 인서트화분, 미서기창화분, 파티션화분, 인서트화분, 습식 다육화분, 외부용화분, 스마트거실장, 커튼월 수족관, 유리 및 벽면부착형화분을 출품했다.


40일 주기로 한번 물을 채우면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인서트용화분은 실내에서 열린 자연의 체험과 함께 공기청정과 가습효과의 천연힐링까지 느낄 수 있다.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에 본점과 경기도 부천시에 대리점이 있는 창&작은세상 (주)태현창호는 21C 그린환경의 리더로서 꾸준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문의:051-525-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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