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회장 엄은용)에서는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3일, 4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농촌지도자연찬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 중심의 농업과 농지의 포트폴리오라는 주제 강연을 듣고 우수영농회원들의 친환경농업사례발표와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실천방향과 지역사회에서의 농촌지도자활동방향, 과제연찬회개최 개선방안 등에 대한 분임 토의를 가졌다.

한편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은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들의 공동 과제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농촌의 관광․레저산업 발전, 미래농업․농촌 발전과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인의 의식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gn.kr]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