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5명 조직 공동체의 화합과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광주시는 조직 공동체의 화합과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업무비중과 달성도를 감안, 성별․직렬별 실․국 간 승진 인원을 안배했으며, 여성사무관도 6명을 발탁․선발했다.
사무관은 행정 20명, 세무 1명, 전산 2명, 사서 1명, 사회복지 1명, 공업 3명, 농업 1명, 보건 1명, 환경 1명, 시설 8명, 방송통신 2명, 보건연구 1명 등 42명이며, 중견관리자로서 전략적 리더십과 전문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민선5기 역점시책 사업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유공공무원을 발탁하고, 특히, 제2순환도로 소송 승소 유공 공무원으로 전국 최초 모범사례이자 광주시의 명예를 드높인 성과를 거둔 도로과 양병옥 시설 주사를 시설사무관으로 특별승진 임용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5급 이하 전보 인사도 늦어도 2월 초순까지 조속히 마무리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안정시켜 올해는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가 세계 속으로 웅비하는 해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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