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여유로운 시간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즐기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연예인들이 받던 1:1 웨이트 개인 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고, 개인트레이너가 한 회원을 전담해 주기적으로 운동을 지도한다.

취업을 앞두고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 트레이닝(PT)을 시작하며 10kg이상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고 있는 이들이 많다. 또한 주부들도 젊은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힘을 얻고 처녀 때의 S라인을 회복하기도 한다.


바디빌더 출신 라파휘트니스센터의 이정희 대표는 "3개월 다이어트프로그램을 통해 체지방을 10%까지 감량할 수 있다. 과학적인 개인프로그램을 통해 한달간 그 결과를 체크하면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히브리어로 치료, 힐링의 뜻을 가진 라파휘트니스에서는 기구종류와 무게 및 운동횟수 등이 확인 가능한 개인프로그램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이제 골프와 헬스, 요가, 바디펌핑, PT를 통해 몸짱라인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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