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상담으로 일대일 동행서비스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매달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웨딩업체가 부산에 있어 화제이다.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선영이웨딩은 거품 없는 웨딩문화의 정착과 함께 예비신랑 신부에게 진솔한 상담을 주선하고 있다.

선영이웨딩의 최재희 대표는 "부산에서 결혼준비를 하신다면 선영이웨딩에서는 언제든지 신랑 신부님과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웨딩홀 섭외와 허니문, 예물과 드레스까지 거품 없는 웨딩패키지로 결혼준비 고민을 해결해 드린다."고 밝혔다.

플래너 스케줄보다 결혼하는 분들 위주의 100% 맞춤형상담으로 만족을 주는 선영이웨딩은 현재 위메프웨딩박람회 독점광고를 통해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웨딩업체 최초로 위메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독점으로 부산위메프웨딩박람회를 개최했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텔레마케팅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에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최 대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얼마 전 조방앞에 8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한 선영이웨딩은 여행사가 입점해 바로 허니문상담이 가능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소규모 웨딩박람회를 통해 실속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딩전문 파워블로거이기도 한 최재희 대표는 "앞으로 결혼하는 쌍이 줄고 고령화가 되면서 웨딩마케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결혼 전 비전문적인 바이럴마케팅업체로부터 큰 피해를 입는 사례를 보면 너무 안타깝다."며 심경을 밝히며

"자기 일처럼 준비하는 웨딩플래너와의 만남이 중요하다. 올해에도 선영이웨딩은 패키지의 착한가격 정착화와 함께 고객과의 일대일 동행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며 그는 더욱 성실한 업체로 도약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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