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속에 그들의 삶이 살아서 꿈틀거린다.”

[조은뉴스=이세은 객원기자]  벌써 멀리 흘러가 버린 2012년이 되었습니다.
중국을 여행하면서 늘 느끼는 바이지만 광활한 대지의 숨소리는 거칠지만
자그맣게 내고 몸은 개미처럼 빠르게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곳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간의 속도는 가름 할 수가 없어 물처럼 빠르다 하나 빛보다 더 빠른 것이 시간 같습니다.
저녁 시간 춤을 추는 예술인들의 몸짓은 지역을 떠나 누구나 혼을 담는 것 같았습니다.
배고파 춤을 추는 이도 있겠지만 이젠 중국도 배고파서 춤을 추는 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제겐 이 몸짓이 하늘에게 무엇인가 전하려는 몸짓 같았습니다.
살면서 힘든 것 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더 많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몇 몇의 순간 몸짓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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