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일 백두산 사진전-“불멸 또는 황홀”


[조은뉴스=김가중 객원기자]  백두산 사진가 안승일씨가 백두산을 모셨다. “아직 백두산을 가보지 않은 분은 겸허히 반성하라” 고 일갈한 안 작가는 자신이 백두산을 인사동에 모셔다 놓았으니 와서 배알하라고 촉구했다.

인사동 아라아트센터(대표 김명성)에선 백두산을 모시다! 안승일 백두산 사진전 “불멸 또는 황홀”이 열리고 있는데 이 전시회는 기네스북에 등재검토 될 정도로 그 스케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기획자 전사현(도서출판 숨은길 대표)씨가 집 팔아 기획한 이 전시회는 말로나 뉴스로 보도된 사안만 가지고는 그 규모나 작품을 가늠할 수 없으니 직접 발품 팔아 눈으로 보고 어떤 전시회인지 확인해야 할 듯 ......

이 전시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뉴스는 후속 뉴스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자세한 전말을 보도 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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