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스트 가든’ 출연진 등장에 거리 일대 마비

 



[조은뉴스=연예타임즈]  가수 김태우가 지난 26일 용인 보정동의 카페 거리를 깜짝 방문해 게릴라 사인회를 열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사인회는 김태우가 출연중인 뮤지컬 ‘더 로스트 가든’의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우를 비롯해 뮤지컬에 함께 출연중인 김보라, 제롬 콜레, 마틸드 리브릭트가 참여해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김태우의 등장에 백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거리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김태우는 시민들에게 “뮤지컬 ‘더 로스트 가든’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뮤지컬이다.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개하며 뮤지컬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태우가 출연중인 뮤지컬 ‘더 로스트 가든’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상연 중이며, 2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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