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지난 2일 인천시와 자매도시인 이스라엘 텔아비브시 (Tel Aviv)의 아나츄칸(Anachun-Kan)공연단이 인천을 방문했다.

나탄 버라크(Nathan Wolloch ) 텔아비브시 국제관계위원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세계도시축전기간 중 인천시립무용단과 2회에 걸친 합동축하공연을 하게 된다.

아나츄칸(Anachun-Kan) 공연단의 이스라엘 전통 춤과 노래와 더불어 이스라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9월5일 19:00~20:30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9월6일 19:30~21:00 세계도시축전 비류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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