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하는 배우들의 특별한 이벤트, 팬사인회 개최


[조은뉴스=조수현기자] 2014년 1월의 시작을 열면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열기가 뜨겁다. 수많은 대형뮤지컬들이 공연되는 최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뮤지컬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2월 4일과 5일, 3회의 공연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향후 진행되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에 한해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착한 이야기에 큰 성원과 사랑을 보내는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하고자 하는 제작사와 배우들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사인회는 1월 18일, 19일과  26일, 29일에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7시, 일요일에는 오후 2시 공연이 끝난 뒤 부터 해당 회차 유료관객 50명에 한해 진행된다. 사인회에는 마리아역의 소향, 박기영과 대령역의 이필모, 박완, 김형묵과 양희경, 우상민, 조승연, 김빈우, 황지현 등 해당 회차의 주요 출연진이 함께하며 공연의 감동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과 더 많은 추억을 함께 나눌 것이다.

영화로 널리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사운드 오브 뮤직>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2013년 12월부터 계속되는 현대극장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은 소향, 박기영, 이필모, 양희경 등 스타들의 출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공연되고 있다.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감동의 무대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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